성경속에 등장하는 거인 족속이다.
성경에는 네피림의 후손이라고 나와있다.
그러나, 이들은 이미 노아의 홍수 때 다 멸절된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후에 이렇게 기록이 되었기 때문에 대표적인 성경 난제 중 하나가 되었다.
성경에서는 이들의 근원이나 특징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는다.
그나마 존재하는 기록들을 바탕으로 추측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결론은 과거 네피림이라는 존재가 거인의 대명사처럼 사용되었고, 유달리 키가 큰 종족들을 보고 관용적으로 '네피림의 후손이다.'라고 표현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 아낙 자손에 대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기록이 가나안 정탐꾼의 증언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이제 막 애굽에서 노예로 지내다가 가나안으로 와서 정탐을 했을 때 만나게 된 크고 용맹스러워보이는 이민족을 봤을 때의 공포감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표현이 어느정도 납득이 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이후 성경에서 등장하는 기록들은 아낙 자손에 대해 딱히 명확한 근거나 배경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지 않으나, 대부분 '거인의 대명사'처럼 사용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