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


할례는 남자 성기의 포피 끝을 잘라내는 행위이다. 성경에서는 이것이 유대인으로써 하나님의 백성 언약안에 들어가는 중요한 행위였다.

이방인과 차이를 구별짓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 있으며 성경 곳곳에서 이방인을 멸시하는 호칭으로”할례받지 못한자”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시고 난 뒤에는 육체의 할례는 중요하지 않으며 오직 맏음만이 하나님 백성됨을 가르는 기준이 됨을 확실시 하고 있다.

이와관련된 바울의 논증은 로마서 3장, 로마서 4장에 잘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