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하갈(아브라함의 아내) 에 관한 것입니다. 다른 동음이의어는 하갈 문서를 참조하세요.
하갈(Hagar) 은
애굽 사람으로
사라 의 여종이었다가, 나중에
아브라함 의 첩이 된 사람이다.
아브라함에게 자식이 없자 사라는 하갈을 아브람에게 들여보내 자식을 얻도록 하였고,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아들이 이스마엘이다.
2 사래 가 아브람 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 이 사래 의 말을 들으니라
3
그러나 임신을 한 뒤 자신의 주인이었던 사라를 멸시하자 사라는 하갈을 괴롭혔고, 하갈은 견디다 못해 도망치다 하나님의 천사를 만나게 된다.
4 아브람 이 하갈 과 동침하였더니 하갈 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 가 아브람 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 이 사래 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 가 하갈 을 학대하였더 니 하갈 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 이르되 사래 의 여종 하갈 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 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 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 으셨음이니라
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13 하갈 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 15 16
이스마엘이 태어난 뒤에 하나님이 선택한 언약의 자손 이삭이 태어났는데,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는 것을 본 아브라함과 사라는 결국 이 둘을 추방하게 되었다.
광야에서 헤메이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통곡하였는데, 그 때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만나게 되어 결국 이스마엘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9 10 그가 아브라함 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 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11 아브라함 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 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 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 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 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 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 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 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 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 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신약성경에서
바울 은 이스마엘과 이삭을 비교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자녀가 이삭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 하갈과 사라를 이야기한다.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23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 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 이라
25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 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 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