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중}}
리브가(Rebecca)는 이삭의 아내이자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아브라함의 형제인 나홀의 손녀이자 브두엘의 딸이다. 즉, 아브라함과는 조카손녀이며 이삭에게는 사촌 브두엘의 딸, 즉 당숙-당질 관계이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베우자를 정해주기 위해 자신의 종을 고향으로 보낸다. 이는 이방 여인과 결혼을 시켜 혈통을 훼손시키지 않으려는 결단에 의한 것이다.
(이 종은 엘리에셀(아브라함의 하인)으로 추정된다.)
아브라함의 종은 나홀이 거주하는 지역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마침 기도했던 대로 지혜롭게 행동하는 리브라를 만나게 되었다.
여기서 리브가는 먼 여행길에 지친 종에게 물을 주었는데, 종에게만 주었을 뿐아니라 같이 동행했던 낙타에게도 물을 길어주었다. 이 지역은 사막기후이기 때문에 우물을 파기 위해서는 상당히 깊은 곳까지 파내려가야 했다. 또한 이 종이 같이 데려간 낙타가 10마리였는데, 여기에 줘야 하는 물의 양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이런 행위로 말미암아 리브가는 지혜롭고 성실한 여성의 대명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