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Shochoh)과 고모라(Gomorrah)는 성경에서 타락한 도시의 대명사로 쓰이는 지역이다.
정확한 지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요단강 유역의 평지에 있는 다섯 마을 중 두 곳으로 비옥한 것으로 유명했다.
(다섯 마을은 다음과 같다.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벨라 또는 소알)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이 지역에 터를 잡게 되었다.
이 곳 사람들의 죄과 너무 커 하나님이 직접 심판을 하셨다. '남성간의 동성애'를 뜻하는 영어에 소도미즘(sodomism)이 있을 정도로 성적으로 타락한 곳이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위해 천사들을 보냈는데, 그 천사들을 이 지역의 주민들이 동성강간을 하려할 정도였다.
결국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유황불을 내려보내 멸망 하게 하였고, 천사들을 보호하려 했던 롯과 그 가족은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도망을 치는 중에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기에 소금기둥이 되었다.
심판을 받은 이 지역은 현재의 사해가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계의 정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