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복(Jabbok)은 요단강 동쪽에 있는 지류 중 하나이다. 건기에는 말라있으나, 우기 때에는 물이 흘러 강을 만드는 지역이다. (와디라고 한다.) 야곱이 가족들을 데리고 돌아올 때에, 에서와의 만남을 심히 두려워 하였다. 이 때 이 얍복 강을 사이에 두고 고민하다 하나님의 천사와 밤새 씨름하였다. 브니엘이라고도 하였다. 이후 계속 아모리 족속과 암몬 족속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 되었다. 주로 아르논에서 얍복까지가 자연스러운 경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