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넬 은
사울(왕) 의 군사령관으로 사울의 삼촌인
넬 의 아들이다.
사울 왕이
다윗 을 추격할 때 함께 하였으나
다윗이 사울 왕의 진에 몰래 들어가 창을 꽂아두었지만 죽이지 않고 빠져나온 뒤에 그 사실을 책망하며 자신이 다른 뜻이 없음을 호소하였다.
13 이에 다윗 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 꼭대기에 서니 거리가 멀더라
14 다윗 이 백성과 넬 의 아들 아브넬 을 대하여 외쳐 이르되 아브넬 아 너는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아브넬 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 하더라
15 다윗 이 아브넬 에게 이르되 네가 용사가 아니냐 이스라엘 가운데에 너 같은 자가 누구냐 그러한데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느냐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었느니라
16 네가 행한 이 일이 옳지 못하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너희 주를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니 너희는 마땅히 죽을 자이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머리 곁에 있던 물병이 어디 있나 보라 하니
이후,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블레셋 민족 과의 전투에 사망하자, 남은 아들
이스보셋 을 왕으로 세웠다.
이후, 다윗과의 전쟁중 패하여 후퇴하는 중에 자신을 추격한
아사헬(다윗의 장군) 을 죽였다.
그가 물러가기를 거절하매 아브넬 이 창 뒤 끝으로 그의 배를 찌르니 창이 그의 등을 꿰뚫고 나간지라 곧 그 곳에 엎드러져 죽으매 아사헬 이 엎드러져 죽은 곳에 이르는 자마다 머물러 섰더라
그때 아브넬은 사울과 다윗이 전쟁하는 동안 권세를 잡았고 사울의 첩을 통간하기까지 했다. 이를 이스보셋이 책망하였다.
6 사울 의 집과 다윗 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넬 이 사울 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으니라
7 사울 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름은 리스바 요 아야 의 딸이더라 이스보셋 이 아브넬 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의 첩과 통간하였느냐 하니
이스보셋의 책망을 들은 아브넬은 결국 배신하고 다윗에게 나라를 넘기게 된다.
8 아브넬 이 이스보셋 의 말을 매우 분하게 여겨 이르되 내가 유다 의 개 머리냐 내가 오늘 당신의 아버지 사울 의 집과 그의 형제와 그의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 당신을 다윗 의 손에 내주지 아니하였거늘 당신이 오늘 이 여인에게 관한 허물을 내게 돌리는도다
9 여호와께서 다윗 에게 맹세하신 대로 내가 이루게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아브넬 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10 11 이스보셋 이 아브넬 을 두려워하여 감히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니라
12 아브넬 이 자기를 대신하여 전령들을 다윗 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 땅이 누구의 것이니이까 또 이르되 당신은 나와 더불어 언약을 맺사이다 내 손이 당신을 도와 온 이스라엘 이 당신에게 돌아가게 하리이다 하니
13 다윗 이 이르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을 맺거니와 내가 네게 한 가지 일을 요구하노니 나를 보러올 때에 우선 사울 의 딸 미갈 을 데리고 오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고
14 다윗 이 사울 의 아들 이스보셋 에게 전령들을 보내 이르되 내 처 미갈 을 내게로 돌리라 그는 내가 전에 블레셋 사람의 포피 백 개로 나와 정혼한 자니라 하니
15 16 그의 남편이 그와 함께 오되 울며 바후림 까지 따라왔더니 아브넬 이 그에게 돌아가라 하매 돌아가니라
17 아브넬 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러 번 다윗 을 너희의 임금으로 세우기를 구하였으니
18 이제 그대로 하라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 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종 다윗 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 을 구원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든 대적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하셨음이니라 하고
19 20 아브넬 이 부하 이십 명과 더불어 헤브론 에 이르러 다윗 에게 나아가니 다윗 이 아브넬 과 그와 함께 한 사람을 위하여 잔치를 배설하였더라
21 아브넬 이 다윗 에게 말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온 이스라엘 무리를 내 주 왕의 앞에 모아 더불어 언약을 맺게 하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리이다 하니 이에 다윗 이 아브넬 을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가니라
그러나, 그의 손에 죽은 아사헬의 형인
요압(다윗의 장군) 은 이런 아브넬을 그냥 두지 않고 동생의 복수를 하게 되었고, 아브넬은 죽임을 당하게 된다.
22 다윗 의 신복들과 요압 이 적군을 치고 크게 노략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오니 아브넬 은 이미 보냄을 받아 평안히 갔고 다윗 과 함께 헤브론 에 있지 아니한 때라
23 요압 및 요압 과 함께 한 모든 군사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요압 에게 말하여 이르되 넬 의 아들 아브넬 이 왕에게 왔더니 왕이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갔나이다 하니
24 요압 이 왕에게 나아가 이르되 어찌 하심이니이까 아브넬 이 왕에게 나아왔거늘 어찌하여 그를 보내 잘 가게 하셨나이까
25 왕도 아시려니와 넬 의 아들 아브넬 이 온 것은 왕을 속임이라 그가 왕이 출입하는 것을 알고 왕이 하시는 모든 것을 알려 함이니이다 하고
26 이에 요압 이 다윗 에게서 나와 전령들을 보내 아브넬 을 쫓아가게 하였더니 시라 우물 가에서 그를 데리고 돌아왔으나 다윗 은 알지 못하였더라
27 아브넬 이 헤브론 으로 돌아오매 요압 이 더불어 조용히 말하려는 듯이 그를 데리고 성문 안으로 들어가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 의 피로 말미암음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