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열두지파}}
레위 지파 또는 레위인'은 야곱(이삭의 아들)이 레아를 통해 얻은 셋째 아들인 레위의 후손들로 이뤄진 지파이다. 대대로 제사장과 성전에서 하나님께 봉사하는 업무를 맡은 지파이다.
보통 "제사장"의 직분은 아론의 후손들에게만 주어지고, 나머지 레위인들은 그 외의 봉사를 담당하였다.
따라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라는 표현이 흔히 사용된다.
이 레위 자손들이 이렇게 하나님에게 선택을 받은 이유는 성경에 명확하게 나와있지는 않다.
출애굽 당시 유월절을 지내면서 하나님은 모든 초태생, 즉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 자손들을 하나님께 바쳐진 것으로 취하신다고 하셨는데, 레위는 장자 자손도 아니고 또 하나님에게 택함을 받을만한 어떤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한가지 더 확실한 것은,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백성들을 계수하였는데, 레위인의 남자 숫자가 22,000명이었다.
그리고 다른 이스라엘 지파의 맏아들의 수를 계수했는데, 22,273명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지파의 맏아들 숫자만큼 레위인을 취하시고 이를 초과하는 273명에 대해서는 대속하는 댓가로 한 명에 5세겔을 달아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도록 하셨다.
이들은 광야에서는 성막을 세우거나 해체하고 이동시 운반하는 역할들을 수행했다.
이후 가나안 땅에 정착 해서는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를 돕고, 문지기를 맡거나, 제물을 관리하고, 또 일반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등의 사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