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는 성경 지명으로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예루살렘 북쪽의 평야지방으로 추측이 된다.
야곱이 라반으로부터 빠져나와 고향으로 돌아오던 중에, 탐욕에 눈이 먼 라반이 야곱을 잡으려 쫒아왔다 야곱의 항변과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을 고쳐먹고 화친의 언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라반은 여갈사하두다라 부르고 야곱은 갈르엣이라고도 불렀다.
사사기 시절부터 이스라엘 회중이 모이는 곳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명한 것은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고 회개기도를 시킨 것으로 현대 한국에서도 '미스바 회개운동'과 같은 이름으로 사용되는 기원이 된다.
또한 사울을 왕으로 뽑기 위해 회중을 모았을 때도 이곳에서 모였다.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뒤에 유다 지방의 총독으로 그다랴를 세웠는데, 이 지역에서 터를 잡고 지배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반란으로 인해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바벨론 포로 귀환기에 이곳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데에 함께했다.